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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다이어트 음식 두부 샐러드 만드는 법 + 드레싱 중 기본 오리엔탈 드레싱 만드는 법

저는 매일 아침마다 두부 1모를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냉장고에 항상 두부가 있습니다.

두부 1모를 부모님과 같이 나눠 먹는다고요?

아니요, 저 혼자 두부 1모를 다 먹습니다.

밥 먹고 후식으로 두부 1모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먹고 있습니다.

매일 삶아 먹는 두부, 이제 지겨울 때가 된 듯하지만 전혀 지겹지 않고 여전히 매일 아침마다 두부 1모씩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두부로 두부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도 먹기는 했는데 사실 어머니를 위한 두부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녁밥을 드시지 않고 퇴근하시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밥 다 먹고 치운 상태에서 편안하게 TV 시청할 시간에 어머니께서 늦은 저녁밥을 많이 드시다 보니 건강에 좋지 않을 듯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위해서 가볍게 드시라고 두부 샐러드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래도 밥은 꼭 드셔야 된다고 하셔서 밥이랑 같이 두부 샐러드를 드셨지만 평소와 달리 오늘은 가볍게 드셔서 좋았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두부 샐러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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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신선도를 유지하고
10분 뒤에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볼에 올리브오일 2T, 간장 2T, 식초 2T, 레몬즙 1.5T, 설탕 2T, 볶은참깨 1T, 다진마늘 1T를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섞어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든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썬다.
노란색 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는 0.3cm 간격으로 채 썬다.
두부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그다음 키친타올로 가볍게 닦아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을 한다.
예열된 팬에 식용유 3T를 두르고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두부는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다.
원하는 그릇에 샐러드 채소, 두부, 방울토마토, 노란색 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를를 담고 마무리로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리면 두부 샐러드 완성.
팁-주의사항
두부 샐러드를 지금 당장 먹을 예정이라면 드레싱을 뿌리고 나중에 먹을 예정이라면 드레싱을 미리 만들어 먹을 때 뿌려 먹으면 더 맛있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등록일 : 2020-12-09 수정일 :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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