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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학

청국장끓이는법 구수한 냄새가 너무 좋다

청국장 좋아하시나요?

찬바람이 부니까 청국장이 왜이렇게 먹고싶은지

사실 집에서 청국장 끓이기 참.. 그렇잖아요

냄새도 냄새고 그래서 조금 망설여지는데~ 그래도 먹고싶은건 먹어야하니까요!

청국장 2000원주고 사와서 집에서 묵은지 송송 썰어넣고 청국장을 끓였어요... 너무 맛있다

무생채랑 콩나물 무쳐서 청국장 한국자 떠서 슥슥 비비니까 이런맛이 또 있나 싶어요~ 겨울철 별미지요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청국장

집에서도 맛있게 끓여 든든하게 먹자구요

아침에 든든하게 먹고 시작하니

신랑도 저도 하루가 아주 든든해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아주 맛있었어요~ 굿입니다 굿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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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티백을 하나넣고 육수를 끓여주세요
무를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냉장고속 재료를 활용해주세요
애호박도 있었는데 깜빡하고 못넣었네요
청양고추, 표고버섯, 파, 무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홍고추나 양파 같은 재료를 활용해주세요
묵은지를 친정에서 보내주셨어요
묵은지는 사랑입니다
묵은지를 한공기정도 송송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넣어도 되고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육수에 묵은지랑 무부터 넣고 한번 바르르르 끓여주세요
깊은맛을 내기위해서 묵은지를 넣음 좋더라구요
무를 넣은 더 시원해요
야채가게에서 2000원주고 사온 청국장이에요
냄새도 많이 안나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좋아요
청국장 400g을 김치와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넣어주세요
양념은 따로 필요가 없지만 된장 한숟가락, 간마늘 한숟가락 넣어서 양념을 해주시면 별다른 양념이 필요가 없는것이 청국장이랍니다
청국장이 바르르르 끓어오르면 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한번더 끓여주세요
두부 반모를 네모나게 잘라서 넣어서 끓여주세요
고추가루를 한숟가락 미리 넣으셔도 좋고 저는 마지막에 솔솔 뿌려주면서 마무리 했답니다
팁-주의사항
청국장은 쎈불에 끓이는게 아니라 은은한 불에 끓여야해요

등록일 : 2020-12-04 수정일 :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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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윤수학

꽃과 요리를 사랑하는 수학하는 아줌마입니다 :) 블로그주소: https://blog.naver.com/myss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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