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생각보다 빨리 물러지지않으니 30분정도 삶아서 줄기부분 손으로 한번 눌러봐서 말랑하면 얼른 씻어서 건져요 저는 줄기에 비닐도 벗겼네요 더 부드럽게 먹으려고
무청 시래기 삶아서 물에 하루 담궜다가 사용했어요 예전에 친정엄마가 무청 삶으면 항상 하루 담궈둔게 기억나서요
무청 길게 밥에 얹어먹으려고 반만 잘랐어요 된장크게2스푼과 마늘.고춧가루 넣고 조물조물 밑간10분해둡니다
푹 조릴거라 타지않는 팬에 밑간해둔 시래기 넣고 멸치다시육수2컵 넣고 뚜껑 닫고
30분동안 푹 조려줬어요 중간에 한번씩 뒤적여줍니다30분 정도 되면 물이 거의 없어지고 시래기에 간이 딱 들어서 맛있는 시래기조림 지짐이 됩니다 기름을 넣지 않아서담백하고 구수한 시래기된장조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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