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새우는 해동시켜서, 마늘은 편으로,
새송이버섯과 베이컨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이번엔 새송이버섯과 비슷한 황제버섯을 사용했어요~ 버섯은 본인취향대로 준비해주셔도 좋아요)
냄비에 스파게티면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소금 1T를 넣어주세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세요
(약 10분정도 끓이면 딱 좋아요! 씹는 식감을 원하시면 8분정도 익혀주시면 됩니다)
강불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마늘이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둘러주고,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마늘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편마늘을 듬뿍 넣어주세요
(저희 가족들은 마늘을 좋아해서 다진마늘과 편마늘 듬뿍 듬뿍 넣는답니다)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페퍼론치노를 넣어주세요
마늘은 꼭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셔야해요
(원하시는 만큼 양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느끼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생략하셔도 돼요)
칵테일 새우를 넣고 살짝 익혀주세요
새송이버섯과 베이컨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휘핑크림(생크림)과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도 괜찮아요~!
평소에는 생크림으로 사용했는데, 품절이라 휘핑크림 사용해봤는데 훨씬 진~~하고 조금 더 꾸덕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소금, 후추로 적당히 간을 해주고, 농도조절을 위해 스트링치즈 3개를 찢어서 넣어주세요.
(집에 스트링치즈 밖에 없어서 스트링치즈를 사용했지만 체다치즈보다는 덜 느끼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삶은 스파게티 면을 넣고 면수를 넣었지만, 면 넣기 전에 면수를 넣어주셔도 돼요
(순서는 상관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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