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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부추장아찌 밑반찬으로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여름 제철에 장 살균에 좋은 부추를 이용하여 간장에 담가먹는 #장아찌

텃밭 부추로 만든 부추장아찌를 소개합니다



부추는 비타민 군이 풍부하고 혈액 정화 작용이 뛰어나 신장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지요~!~!
텃밭 부추가 며칠만 지나면 쑥쑥 자라기에 잘라다가 장아찌를 담았어요

#부추장아찌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리는데

밥반찬으로도 너무 맛있는 #밑반찬 #밥도둑 이네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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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식초(3)을 넣고 5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부추는 통으로 그대로 담아도 되지만 먹기 편하게 반을 잘라줍니다
매콤하고 칼칼함을 더해줄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쫑쫑 썰어줍니다
용기에 담아준 후에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올려줍니다
냄비에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물 1컵을 넣어준 다음 5분쯤 끓여준 후
다시마는 건지고 간장을 넣어줍니다

다시마육수: 물 1컵,다시마 한조각

간장만 넣어도 되는데 간장과 액젓을 섞어서 소스를 만들면 깊은 맛이 나고 더 맛있어요
간장 1컵(간장 2/3컵+액젓 1/3컵)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10분쯤 끓이다가 불을 끄면서 식초를 넣어줍니다
용기에 손질한 부추를 차곡차곡 담아준 후 송송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올려줍니다
부추가 뜨지 않게 눌러준 후에 한 김만 살짝 식힌 간장소스를 그대로 부어줍니다
소스에 레몬을 넣어주어도 좋지만 저는 레몬은 넣지 않았어요~!
처음엔 간장이 부족한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부추가 잠길 수 있어요
저장할 용기에 부추를 옮겨 담고 부추가 뜨지 않게 무거운 걸로 눌러줍니다
간장소스가 완전히 식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3~4일 지난 다음 꺼내보았어요
부추가 많이 절여졌네요
간장소스가 부추에 쏙 배어들어 짭조름하고 맛있어요~!~
아삭한 식감이 남아있는 부추장아찌 밥 위에 척척 올려서 드시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부추장아찌가 맛있게 익어서 고기를 한번 구워야 할 것 같아요
고기를 싸서 드시면 훨씬 맛있겠지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입맛 잃기 쉬운 여름철에 든든하고 맛있는 밑반찬이 된답니다

등록일 : 2020-08-03 수정일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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