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 잠길만큼 기름을 붓고 기름을 데워줍니다. 불은 중불로 두고 전분가루를 묻힌 두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더 바삭한 식감을 위해 처음보다 기름온도를 더 높여서 한번더 튀겨줍니다.
강정소스도 완전 간단해요 알토란에서는 고추장6T, 물엿6T, 케찹6T 사과즙만 넣고 조려주었는데요. 사과즙이 소스맛을 더 풍부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과즙이 없어서 포도즙으로 대체하고 생강청 반스푼 더 넣었어요^^ 마늘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진마늘도 더 첨가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다진마늘도 반스푼정도 넣었는데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더라구요. 저는 1스푼을 크게떠서 고추장3T, 물엿3T, 케찹3T를 넣고 포도즙 100ml 생강청0.5T로 만들었어요.
팬에 소스재료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3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생강청을 넣어서 그런지 소스가 조금 달고 짜게 느껴져서 물도 100ml 정도 더 추가해서 넣고 졸였어요^^ 매콤한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운고춧가루 추가해서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이대로 먹어도 매콤하니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소스가 바글바글 끓고 어느정도 점도가 생기면 튀겨놓았던 두부를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깨도 솔솔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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