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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동김반장

마지막 한입까지도 오이가 아삭한 오이부추김치 만들기

봄부터 오이부추김치는 시골밥상에 메인 김치입니다.
오이소박이는 조금 귀찮아서...
부추 듬뿍 넣어 초간단 오이부추김치를 담가 먹네요.
생으로도 맛있고, 푹 익어도 정말 맛있어요.
마지막 한입까지도 오이가 아삭한 오이부추김치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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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부추를 준비 합니다.
오이는 적당하게 썰어 주고
물이 끓으면 불끄고, 천일염 3수저 넣고
오이를 넣어 한시간 정도 절여 줍니다.
이렇게 오이를 뜨거운 물에 절여 주면 푹익어도 오이가 아삭해요.
한시간정도 절여준 오이는
찬물에 가볍게 행구어 물기를 빼 줍니다.
부추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고
양파 한개도 가늘게 썰어 줍니다.
대파는 없으면 안넣으셔도 되요.
찹쌀풀 한컵을 식혀서 준비 합니다.
여름김치는 밀가루풀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분량의 고추가루, 까나리액젓, 황석어젓갈은 새우젓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매실청, 다진마늘, 생강가루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이때 맛을 보고 단짠단짠 하면 됩니다.
양파, 부추, 오이를 넣고 살살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부족한 간은 젓갈이나 소금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추가간은 하지 않았어요.
오이부추김치 생으로 드셔도 맛있는데, 푹 익어도 맛있어요.
팁-주의사항
오이는 꼭 끓는 소금물에 절여 주세요.
그래야 마지막 한입까지도 오이가 아삭 합니다.
오이부추김치는 젓갈이 넉넉하게 들어가야 더 맛있어요.

등록일 : 2020-07-21 수정일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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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어부동김반장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2

강재맘 2021-03-08 14:16:11

간단하게 잘 만들었어요~ 

2022-03-29 19:36:57

맛있게 담았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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