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나는 맛을 위해서 천연조미료도 넣어 주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 줍니다. 천연조미료가 없으시면 시중에서 파는 표고버섯가루나, 새우가루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물론 멸치가루도 되고요. 이제 불을 키고는 볶아 줍니다. 그런데 물은 안 넣어도 되나요? 하시는 분이 있는데 무에서 충분히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물을 넣지 않고 그냥 볶으셔도 됩니다. 만약 너무 뻑뻑하다고 하시면 물 아주 조금만 넣고는 볶아 주세요. 무가 익고 물러졌으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도 나지만 무엇보다 천연조미료가 들어가서 더욱 구수한 맛을 주는 무나물 완성입니다. 역시 무나물은 달디답니다. 분명 설탕도 매실액도 넣지 않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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