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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멸치육수 끓일필요없이 간단하게 내는법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끓이게 되는 육수. 어떤 걸 많이 끓이시나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틀에 한 번은 이유식 육수를 끓였었는데요. 요즘은 유아식에서 일반식으로 먹다 보니 어찌나 편한지요. 가장 많이 끓이시는 육수가 다시멸치육수가 아닐까 싶어요.
멸치가 베이스에 시원한 국물 더해줄 무, 감칠맛 내줄 다시마, 양파를 비롯해 북어대가리, 디포리니, 건새우도 많이 쓰실 텐데요.
어떨 땐 재료 준비해서 한 시간 남짓 끓이는 것도 사실 여간 힘든 건 아니더라고요.
오늘은 진짜 초 초간단 멸치육수 내는법 알려드릴게요.
육수를 내기전 멸치를 먼저 구워주는 게 바로 포인트!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신다면 석쇠에 올린 후 약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셔요. 그럼 멸치의 비린향이 사라져요. 팬에 덖어도 되지만 전 인덕션을 사용해서 조금 힘이 들더라고요.
그럴 땐 에어프라이어 활용해보셔요. 지난번 디포리와 북어대가리 구울 땐 180도 6분이었는데요. 오늘은 3분만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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