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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오이냉채 만드는 법 새콤하게 입맛을 올려 여름을 보내요
제가 진짜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여름이 진짜 너무 무서울 정도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해서 상콤하게 무쳐먹는 오이냉채 만드는 법을 가져왔답니다.
예전부터 해먹어야지~하다가 이번에 오이를 정말 값싸게 많이 구매를 해서 엄청 많이 만들었는데요
특별하게 많이 뭔가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간단하고 쉽고 하지만 맛은 좋은 그런 반찬이라
고기를 먹을 때, 밥을 먹을때, 국수를 먹을 때 등 정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이에요
골고루 잘 무쳐줍니다.
야채가 주가 되는 냉채라서 간장이 약간 들어가주면 부족함 없이 훨씬 맛있어요
그리고 설탕은 식초보다는 한스푼 적도 적게 넣어주면 새콤달콤을 확실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일차적으로 먼저 섞어주고 간을 해줘야 맛이 따로 놀지 않아요
손에 잡이는 알갱이들이 야채와 맛살에 잘 섞이면 식초를 넣고 다시 골고루 무쳐줍니다.
식초는 무조건 설탕보다는 한스푼 정도 많게 넣어주세요. 새콤달콤한 맛은
새콤이 약간 더 많이 들어가야 비율이 좋아요. 그리고 식초가 들어가면
안에 들어간 설탕과 소금은 순식간에 녹으니 걱정마시구요
마지막으로 선택재료인 겨자를 넣고 잘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라서 선택재료에요
접시에 담아서 완성~!
식초와 설탕의 비율은 3:2 즉 설탕이 식초보다는 한스푼 적은게 좋습니다.
재료들은 웬만하면 채썰어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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