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할 필요 없이 간단하고 깨끗하게 해감하는 법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면 비닐봉지에 넣어주지요 그리고 검은 비닐봉지에 다시 한번 담아줍니다 사온 그대로 바지락 담은 비닐팩에 천일염 1~2 숟가락을 넣어줍니다
바지락 담은 비닐팩에 소금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바지락이 잠길 수 있도록 물을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물 1리터에 천일염 (1) 넣고 소금이 녹을 수 있도록 잘 흔들어줍니다
물 부은 비닐팩에 숟가락 같은 금속물질을 넣어줍니다
비닐팩에 어 물이 새지 않도록 묶어줍니다
바지락이 소금 푼 물에 잠겼어요
시장에서 담아온 검은 비닐봉지에 물 부은 바지락 비닐을 넣어줍니다
이대로 냉장고에서 3~4시간 둡니다
요즘도 기온이 높아서 될 수 있음 냉장고에서 해감을 하는 게 안전하고 좋아요~~!~
조금 더 시간을 두어도 괜찮아요
비닐을 열어보면 바지락이 입을 벌리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스스로 뱉어내도록 해감해야 수산물에 쌓여있는 미세 플라스틱도 제거된다고 하네요
4시간 지난 뒤에 바지락을 쏟아서 보니 불순물이 꽤 많이 나왔어요~!~
바락바락 씻어줍니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바지락을 구입할 때 해감이 되어 있다고 해도 와서 다시 해감을 하면 이렇게 불순물이 많답니다
혹시나 해감이 덜 된 것 같으면 이 방법을 한 번 더 해주어도 좋겠지요
바지락 깔끔하게 해감하는 방법 중에 숟가락을 넣는 것도 해감을 좀 더 빨리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해감이 잘 된 바지락은 물기를 뺀 다음 한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소분해서
지퍼백이나 밀폐 옹기에 담아 냉동 보관합니다
400g씩 3개 담아놓았어요~!~
그리고 날짜 써서 붙여줍니다
바지락 손질법부터 보관하는 것 어렵지 않지요
이렇게 해감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요리가 편하답니다
된장찌개나 순두부찌개 끓일 때도 바지락이 들어가야 맛있지요
두 팩은 냉동실에 넣고 한 팩은 바지락탕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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