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손질해서 절대 씻지 마시고 바로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장어의 등 쪽에서 끈적하게 일어나는 것은 뮤신이라는 것이며
많이 일어날수록 건강한 장어이며 떼어내거나 벗겨내지 말아야
건강하고 맛있는 장어를 맛볼 수 있어요!~~~
뮤신은 단백질 흡수를 촉진하여 위장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뮤신이 많은 장어일수록 건강한 장어라고 합니다
구울 때 덜 말리고 양념도 잘 배이게 칼집을 넣어주었어요
생강가루에 청주를 넣어 섞은 다음 장어에 앞뒤로 발라주었어요
팬에서 초벌구이를 해주었어요
불 맛도 줄 겸 토치를 이용했어요~!~
장어에 소주를 살짝 뿌려준 다음 토치로 구우면서 불 쇼를 하고 싶었는데
처음 사용하는 거라 무섭더라고요 ㅎㅎ
팬에서 구우면서 초벌구이 한 민물장어를 양념을 발라주면서 구워줍니다
구운 장어는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세워서 옆에도 익혀줍니다
어린 새싹채소가 있어서 소비도 할 겸 접시에 넉넉히 깔아주고
구운 장어를 올려주었어요~!~~
쪽파도 송송 썰어 올려주고 생강 절임도 곁들이면 장어집 외식 부럽지 않지요~~~
요즘 같은 때 보양식으로 장어구이만 한 게 또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민물장어구이 미인장어로 보양식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양념구이만으로 먹었는데 다음엔 소금구이로 먹어보고 싶네요~!~
장어 한 토막은 다시마 육수 1/2컵 넣고 맛술과 데리야키 소스에
양파를 넣고 자작하게 졸여줍니다
밥 조금 담고 어린 새싹채소 돌려 담은 다음 데리야키 소스에 졸인 장어 올리고
계란지단 넉넉하게 올려서 장어덮밥으로도 만들어 먹었어요
덮밥 또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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