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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언샤인
견과류 중멸치, 잔멸치볶음
멸치볶음은 간단한듯 하지만, 기본을 지켜줘야 오랫동안 맛의 변함없이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기본? 바로 재료별로 따로 따로 볶는겁니다.
저는 잔멸치가 남아서 잔멸치도 소진하고, 중멸치선호하는 남펴을 위해서 두가지 따로 볶아 사용했어요.
마늘과 꽈리고추는 함께 볶아 향신기름만들고, 오트밀과 호두도 넣어줬어요.
집에서 따로 잘 안먹어지는 아이들이라 밥반찬으로 소진해서 강제로 먹도록 하고 있어요.
말이 강제지, 맛있어서 멸치볶음을 아주 잘 드신답니다.
그냥 먹으라면 오트밀, 견과류 절대 안먹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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