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는 찬물에 담구어 30분간 핏물을 빼주세요.
핏물을 빼주는 동안 소스 등을 준비해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답니다.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면 훨씬 좋겠지요?
그리고 등갈비가 잠길 정도의 물을 받아 된장을 1큰술 풀어주고 맛술이나 미림 등을 1큰술 넣어주세요.
고기를 데쳐줄 물로 미리 데쳐주고 만들면 훨씬 깔끔하고 잡내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핏물은 미리 제거해둔 상태라서 준비한 물에 등갈비를 담구어주고 약 10분정도 익혀주었어요.
완전히 익히는게 아닌 핏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거의 속까지 80% 익히는 정도로 데쳐주면 돼요.
이제 위에서 언급해드린 소스를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바베큐폭립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더욱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맛은 취향껏 간을 보면서 조절해주면 되는데
주로 설탕과 간장으로 나머지 간을 조절해주는 편이에요.
일단 기본적으로 케찹3T 스테이크소스나 시중의 BBQ 소스 3T 올리고당1T 설탕1T 간장1T 다진마늘1T를 넣어 이렇게 걸쭉한 농도의 소스를 만들어주었어요.
찍어먹어보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짠맛이 부족하면 간장을 넣어 간해주세요.
다 귀찮다~싶으신 분들은 시중의 소스만 이용해도 좋겠죠?
그 사이 데쳐진 고기 위에 소스를 먼저 앞면만 듬뿍 발라주세요.
그대로 오븐으로 직행~해줄건데요.
일단 170도로 15분 앞면을 먼저 익혀줄 예정이에요.
그리고 15분 후 열어 뒤집어 소스를 또 발라준 후 15분 익혀줄거랍니다.
오븐 대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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