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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재료들이 주르륵 나열이 되어서 된장찌개에 뭔가 들어가는지 다 나왔네요.
우삼겹도 냉이도 놓칠 수 없어 제목에 다 넣었어요. 우삼겹 냉이 된장찌개가 오늘의 요리입니다.
대패 우삼겹, 냉이, 양파, 호박, 표고버섯, 청양고추, 된장 2가지, 멸치다시마육수
냉이 한줌, 양파 1/2, 호박 1/3, 표고버섯 2개, 청양고추 2개를 채소로 준비했습니다.
채소의 양은 이렇게 적어두었는데 육수와 우삼겹 양을 체크를 못했네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우린 육수를 준비합니다.
미리 끓여서 담아놓고 쓰면 좋으련만... 그게 잘 안돼서 급하게 7분 정도 끓였어요.
집된장과 시판용 된장 1T씩 넣어줍니다.
콩 씹히는게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저는 체에 걸러서 끓입니다.
걸러서 끓이면 깔끔하기도 해서 귀찮아도 걸러주지요.
양파, 호박, 표고버섯을 넣고 팔팔 끓여요.
대패 우겹살을 넣어줍니다.
대패 삼겹살을 주로 사오는데 우겹살을 사왔더니 반응이 별로라서 된장찌개에 넣어봤지요.
냉이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번 우르르~ 끓여주시면 우겹살 냉이 된장찌개가 됩니다.
요즘 된장찌개를 안 끓였는데 고기를 넣고 끓였더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밥그릇에 떠 넣고 비벼서 먹으니 너무 맛있다용!
우삼겹 냉이 된장찌개 끓이기
우삼겹 냉이 된장찌개 끓여서 맛있게 드세요~
우삼겹만 넣어도 되고 냉이만 넣고 끓여도 된장찌개 맛이 확 달라지잖아요.
등록일 : 2020-02-14 수정일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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