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를 3~4cm 로 잘라 준 다음 물에 가볍게 2~3회 헹궈 주세요.
달래를 썰지 않고 헹구면 다 엉켜 버려서 길이로 썰기 힘드니 헹구기 전에 꼭 썰어 주세요~
양념장을 분량대로 섞어 준 다음 설탕과 고추장이 골고루 섞이게 잘 저어 주세요.
바로 무쳐 내도 괜찮지만 1시간 이상 냉장실에서 숙성 한 다음 무치는게 맛있어요~
고추가루가 들어가는 양념들은 무침으로 사용할때는 숙성을 살짝 시켜 줘야 텁텁한 맛이 없어요~
양념장을 부어주고 힘줘서 치대지 마시고 슬렁슬렁 흐트린다는 느낌으로 양념을 골고루 무쳐 주세요~
어떤 느낌인지 애매 하신 분은 동영상 참조하세요^^..
양념장은 달래의 알싸한 맛을 그대로 살릴려고 최대한 작게 만들었어요. 혹시 양념의 강한맛이 어우러진 달래 무침을 원하시는 분들은 양념장 분량을 두배로 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완성입니다~ 고기랑 드셔도 맛나고요~
양념장 두배로 버무리신 분은 쫑쫑쫑 썰어서 뜨끈한 흰밥에 적당히 올려서 참기름 간장 1:1로 살짝 추가로 부어서 비벼 먹으면 완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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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1단은 지역마다 묶는 수량이 서로 달라 양념을 레시피에 3~4배수로 만들어 놓은 다음 적당히 덜어서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은 양념장으로 부추, 콩나물 등등을 무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동영상 계량과 본 레시피 계량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 일반 밥숫갈로 계량을 하는데
만개의 레시피 공식 계량법은 1T(테이블스푼) 이라 이에 맞게 수정해서 올려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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