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씻어준 양배추는 물기를 살짝 제거해준 후 한입 크기로 먹기좋게 썰어주는데요.
원하는 취향껏 채썰어주어도 좋고 저처럼 한입크기로 깍둑썰듯이 썰어주어도 좋아요.
채썰면 뭔가 샐러드같은 느낌이고 이렇게 한입크기는 반찬같은 느낌에 취향껏 썰어주면 되겠더라구요.
고추류는 칼칼함을 담당해주죠.
어슷 썰어 하나씩 준비해보았어요.
그냥 무쳐도 좋지만 약간의 색감이 들어가면 더 맛있게 보이기도 하니까요.
이제 분량의 양념장을 넣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미리 만들어주어도 좋고 양배추무침은 이렇게 바로바로 양념을 넣어주어도 문제 없어요.
잘 섞어주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 1큰술
여기에 고소한 통깨를 솔솔 뿌려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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