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초간단비빔국수 #간장비빔국수만들기 #할머니가 해주셨던 그맛 그대로 간장만으로 맛을 낸 비빔국수!! 초간단하지요!!
Total time: 1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소면 2인분; 양조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 매실액 1작은술; 오이 1/4개;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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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초간단비빔국수 #간장비빔국수만들기 #할머니가 해주셨던 그맛 그대로 간장만으로 맛을 낸 비빔국수!! 초간단하지요!!

단순하지만 감칠맛이 나는 그런 맛이죠.

오로지 간장과 설탕, 그리고 매실액은 제가 추가로 넣어 준 것이고요.

오이 넣고 비빈 별것없는 비빔국수이지만

맛을 보게 되면 그 맛에 홀딱 반하게 되는 그런 맛이기도 하지요.

우리네 입맛에 딱인 맛이지만 아마도 외국분들한테도 딱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해요.

왜냐하면 우리의 간장맛을 좋아하시더라구요 ^^

간장비빔국수라고도 칭할 수 있는 간단한 비빔국수입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소면
2인분 구매
양조간장
2큰술 구매
설탕
2작은술 구매
매실액
1작은술 구매
오이
1/4개 구매
참기름
1작은술 구매
통깨
1작은술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소면을 삶아 줍니다. 팔팔 끓어 오를때에 면을 넣고는 소금을 조금 넣어 줍니다.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을 세번 넣어 주세요. 그럼 아마도 면이 제대로 탱글탱글하게 잘 삶아졌을껍니다.

삶아진 면은 빠르게 찬물에 헹궈 줍니다. 얼음물이면 더욱 좋습니다. 차갑게 헹궈낸 면은 탱글탱글하면서 쫀득한 식감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전분기가 사라져서 찐덕찐덕한 식감을 주지를 않지요. 면은 계속해서 5번이상은 박박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물기를 뺀 소면을 용기에 담아 주시고요.

오이는 채썰어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간장, 설탕, 참기름, 통깨를 넣어 줍니다. 다진마늘도 필요없습니다. 마늘이 들어가면 오히려 맛을 헤칠 수 있어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완성 그릇에 담아야 하는데 이날은 낙지무침이 주 메뉴여서는 그냥 무침 볼에 그대로 내 놓았습니다. 집에서 먹는데 굳이 굳이....ㅋㅋㅋ 오이를 넣고 만든 상큼하면서도 단짠단짠한 맛이 살아 있는 초간단 비빔국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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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8-14 수정일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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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손정희율리아 2019-10-09 22:02:55

저녁에 밥 먹기 싫어서 간단히 간장비빔국수 맛나게 후다닥해서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쉐프의 한마디2019-10-10 11:10:06

간장비빔국수도 별미로 충분히 맛있지요 ^^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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