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익으면 다진 토마토의 반, 토마토홀과 주스를 넣고 끓이다가 버터를 넣어준다. 토마토 홀은 볶는 주걱으로 눌러 으깨어 준다. 걸쭉한 농도에서 주스가 거의 졸도록 끓인다.
이렇게 토마토 주스가 졸으면 간을 보고 부족하다면 소금간을 더해주고 다진 파슬리의 절반을 넣는다.
다진 꼬니숑과 머스터드를 섞어 버무려준다.
(음식의 느끼한 부분을 잡아줄 역할을 합니다)
접시에 원하는 만큼의 감자칩(집에 나초칩이 남는다면 나초칩으로 하셔도 됩니다)을 접시에 풍성하게 담아준다.
만들어둔 소민찌를 얹고 3층치즈를 손으로 찢어 듬성듬성 올려 놓아 준다.
치즈를 녹이는데 집에 점화기가 있으시면 직화로 치즈를 녹여주셔도 되고 없으시다면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돌려준 후
남겨놓은 다진 재료- 토마토, 적양파, 홍고추를 뿌려주고
꼬니숑머스터드를 골고루 얹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합니다.
전자레인지로 치즈를 녹여야 한다면 감자칩이 빨리 눅눅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드시고 점화기가 있으시다면 더욱 좋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