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멸치볶음 할 때 저염 멸치 사용해요.
광고는 아니고..ㅋ 그냥 맛있어서 말해보아요~^ㅡ^;;
저염멸치라서 짜지않아서 너무 좋아요!!
멸치볶음할 때 밥새우를 섞어서 만들어요.
칼슘이 많은 멸치랑 새우 넣으니 영양만점 밑반찬이죵~
멸치볶음의 30% 정도 넣어주면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많이 넣으면 다 만들고나서 약간 지저분해보이더라구요.
멸치랑 밥새우는 기름없이 팬에서 한번 볶아주세요.
비린내도 날라가고 바삭한 식감을 줘요.
나중에 멸치볶음 만들었을 때 바삭한 식감이 좋다. 하면 멸치가 단단해질 때까지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정말 바삭한게 좋으면 멸치를 기름에 한번 튀겨서 사용해도 좋아요.
다 볶으면 체에 걸러서 가루들 탈탈 털어주세요.
기름을 두르고 마늘, 꽈리고추 넣고 한번 볶아요.
기름은 마늘, 고추에 다 잘 묻을 정도로 넣어주세요.
전 마늘이 들어간 멸치볶음을 좋아해서 마늘을 많이 넣는 편이에요. 통마늘 한줌 정도 넣어요.
기호에 맞게 2~5개 사이에서 넣어주세요.
마늘보다 꽈리고추를 더 많이 넣으시면 됩니다.
기름에 마늘 고추향이 싹 나게 익으면 멸치 넣고 한번 더 볶아주고,
(너무 오래 볶지않도록 마늘은 거의 익힌 다음에 멸치를 넣어주세요.
멸치를 한번 볶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익히면 탈 수 있어요.)
저염멸치를 사용해서 간장 2숟갈, 맛술 0.5 숟갈 정도 섞어서 넣어줬어요.
멸치가 짜다면 간장은 조금만, 아예 생략하셔도 되요~
물기 느낌이 없게 볶아주세요.
다 볶고나면 불을 끄고 올리고당 넣고 섞듯이 남은 열로 볶아주세요.
저는 올리고당이 집에 똑 떨어지는 바람에 메이플시럽 넣었어요~
부드러운 단맛이 나더라구요!
열을 계속 가하면서 올리고당을 넣으면 나중에 냉장고에 넣었을 때 빨리 딱딱해지더라구요.
남은 열로만 멸치에 당 코팅하듯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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