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은 미리 해감을 잘 해 둡니다
(넓은 볼에 바지락을 담고 물을 부은후 일반적인 쇠젓가락을 여러개 꽂아서 냉장고에 하루정도 두면 해감이 저절로 다 된답니다^^)
넓은 볶음팬에 들기름, 고추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서 먼저 볶아 줍니다
여기에 깨끗이 씻은 바지락을 넣고 볶아 줍니다
볼에 양념재료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양념장을 넣어서 고루 섞어가며 볶아 줍니다
미나리를 다듬어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길이로 썰어 줍니다
볶고 있는 바지락에 미나리를 넣고 , 물녹말을 조금씩 부어가며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에 불을 끄고 참기름을 살짝 떨어뜨리고 고루 섞어 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과 같이 먹어도 참 좋아요
어른들은 술안주로도 그만이지요
향이 좋은 미나리를 넣었더니 더욱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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