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괌편에서

저도 자주 해먹는 황태채무침이 나오는데

아주 반가웠다죠~

수미샘의 한수

분무기로 황태채에 물 뿌리는 거

저도 하는 방법이거든요~!ㅎ

마침 속초에서 사온

황태채도 있어서

수미네반찬 황태채무침 무쳐봅니다.

황태채무침

고추장양념이 맛난 황태채무침

황태채무침 만드는법

황태채 50g, 고추장1/2T, 고추가루1t, 꿀 (꿀+물엿)2T,참기름1T,통깨

전 수미네 반찬양념의 반만 만들었어요~

수미네반찬 레시피

황태채 300g,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3작은술,꿀 2큰술(주르륵~)참기름1큰술,통깨

레시피 만드는 눈썰미로 볼때

황태채 양이

100g ~150g정도라야 양념이 맞는답니다.

황태채

국내에서 명태가 안잡히니 원산지는 러시아

중요한건 생산지

용대리에서 말린 걸 구입해야 국내산이 됩니다.

생산지가 국내가아닌 경우

이상한 약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가격도 싸구요~

먹어보면

역시~ 잡냄새 하나없이 맛나요~

친정에선 식탁위에 통에 황태채 담아놓고

고추장 찍어서 반찬으로 먹기도 한다죠~

크게 한줌이면 50g 정도 됩니다.

길이가 긴건 잘라주고

가끔 있는 가시도 발라내고~

너무 두꺼운 것도 갈라주고~

여기서 팁!!!

분무기로 물을 뿌려 봉다리에 담아 주는 겁니다.

봉다리에 담아서 뿌리셔도 됩니다.

30분 정도 둡니다.

여기서 너무 많이 뿌리면

황태가 물렁물렁하니 식감이 안좋고

양념이 많이 묻어 짤 수도 있어요~

음~ 황태냉면의 황태무침의 흐믈한 맛이됩니다.

살짝 빳빳한 느낌이라야

양념이 묻어 맛나답니다.

양념 섞어주고

황태채 넣고 조물조물

많은 양을 할 때는 황태에 양념을 조금씩 덜어서 무치면 되요~

통깨, 참기름 넣고 마무리~

양념이 딱 떨어집니다.

황태채무침 만드는법 쉬워도 너무 쉽지요?

만든 황태채 다 담아봤어요~

사진보며 침이 나오네요~ㅎ

요 정도 양이면

우리집에선 4~5일 먹을 양입니다.

참기름 들어가는 반찬은

오래두고 먹으면 맛이 없어져요~

조금씩 만드는 게 좋다죠~

보기에도 맛나보이지요?

살짝 빳빳한 느낌이 입안에서

부드러워지며 맛나집니다.

속초 순두부집에가면

요 반찬이 나와

리필을 하게되는 반찬이라지요~

그이후로 우리집 단골 밑반찬이랍니다.

https://blog.naver.com/mimi030630/220089474129

요건 촉촉하니 만든 황태채무침

https://blog.naver.com/mimi030630/221333977104

노란장미 황태채볶음도 맛나답니다.

오늘뭐해먹지 ? 든든집밥은

황태채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