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은 찬물에 소금기를 씻어주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찬물에 불려 짠맛을 빼준다
미역에 따라 20~30분이면 짠맛이 빠지기도 하는데
1시간 정도 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미역을 조금 잘라서 먹어 봤을때
소금기가 완전히 빠져서 밍밍한 맛이 나는 것 보다
살짝 짭쪼름 했을때가 가장 좋다
염분을 빼준 뒤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구어 주고 찬물에 미끈거림이 없게 잘 헹궈준다
이렇게만 해주면 미역줄기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붉은색의 고추나 당근이 들어가면
비타민 섭취도 함께할 수 있고
색감도 훨씬 예쁘다~
식용유와 들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준다
들기름이 워낙에 몸에 좋으니
이렇게 볶음 요리를 할 때 많이 넣어주면
영양과 맛을 같이 챙길 수 있다!
야채와 미역줄기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맛술을 1~2 큰 술 넣어 주면
혹시 모를 비린내를 잡고
감칠맛을 낸다
간을 보고 조금 싱겁다 싶으면
참치 액젓이나 국간장을 살짝 넣어 간을 맞춘다
그런데 혹시 짤 수도 있다...
음식이 짜면 것도 참 먹기 힘들지...
그렇다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다
마늘도 반 큰술 정도 넣어서 휘리릭~
마지막에 후추 톡톡
통깨는 으깨면서 넣어 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미역이 약간 짭조름 한 정도가 딱 좋은데
싱거울 정도로 불렸다면
조리하면서 참치 액젓이나 국간장을
조금 넣어 간을 해주면 된다
그런데 혹시 짤 수도 있다...
음식이 짜면 것도 참 먹기 힘들지...
그렇다면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