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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장
생애 첫 홈메이드 브라우니
요즘 브라우니에 꽂힌 나,, 한달전에 동네 예쁜 카페에서 맛있는 브라우니를 맛본 후 브라우니의 꾸덕꾸덕, 쫀득한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카페 브라우니가 맛있긴 했지만 역시나 밀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입주변에 왕여드름이 3개나 생겨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다. 그래서 앞으로 그집 브라우니는 여드름 때문에 먹지 않을 것이므로 내가 직접 만들어 먹기로 결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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