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냉이, 부침가루 2컵, 전분가루 2T와 고추장과 된장을 푼 물을 넣고 반죽을 준비한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동그란 모양으로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냉이장떡 완성.
"고추장 : 된장 : 물 : 부침가루 = 1 : 1 : 1 : 1"
냉이장떡 만들 때 고추장과 된장의 비율은 1:1이 제일 좋고 물과 부침가루의 비율도 1:1이 제일 좋습니다.
꼭 냉이장떡이 아니더라도 다른 장떡 만들 때 이 비율로 만드는 것이 맛있습니다.
숫자 2도 아닌 3도 아닌 딱 1만 기억하면 됩니다.
저는 냉이장떡에 오이고추를 굵게 다져서 넣었는데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었을 듯한데 어머니와 저 둘 다 매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오이고추를 다져 넣었습니다.
또는 색감을 살리기 위해서 홍고추를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