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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남겨 둔 과메기로 만든 과메기조림

한번에 주문해서 먹을 때 넉넉하게 주문하는 것 중 한가지가 과메기랍니다. 밀봉 후 냉동실에 소분해서 얼려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30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맛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과메기요리로 만들어 본 과메기조림이랍니다. 양념장을 만들어서 조려주는 것이죠. 노화 예방에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보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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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있던 과메기 꺼내서 해동시켰고요.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구워줍니다. 자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거든요. 잠시.. 올려두고 짬을 이용해서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2T, 고춧가루 1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맛술 2T, 매실액 2T
후추를 톡톡톡 넣고 약불에 볶아(?) 줍니다.
양념장을 만들면서 앞뒤로 구워 준 과메기가 노릇해졌죠? 이 상태로 먹어도 맛있어요. 생선 굽는 냄새에 아이가 나와서 보고 가더라고요.
후라이팬을 기울이니 기름이 보이시나요? 과메기 자체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이렇게나 많이 나온답니다. 가위로 적당하게 싹둑 싹둑 잘라주세요.
만들어 둔 양념장에 주재료를 넣고 조려줍니다. 파와 통깨를 넣고 마무리를 해주면 과메기조림이 된답니다.
이렇게 해서 먹으면 또 다른 과메기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술안주로~ 혹은 반찬으로 드시는 과메기조림 만들어보세요.

등록일 : 2019-02-10 수정일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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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3

정아 한쿡 전화기 2021-01-14 10:31:16

과메기 즐겨하지 않는데 선물로 들어와서 고민 중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불만에찬다랑어 2021-01-13 12:16:12

조림 쥐포 느낌되네요 

다온ㅎㅎ 2020-12-20 13:54:22

맛있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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