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단짠단짠한 양념부터 만들어 줍니다. 양조간장이자 진간장에 맛술을 넣어 주시고 그리고 다진마늘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진생강도 넣어서 향을 내 주면서 누린내를 잡아 주려고요.
향을 위해서 계피가루, 후추, 허브가루를 넣어 준 후에 단맛을 위해서 꿀을 추가로 넣어서 잘 섞어서 단짠단짠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잘 섞어 준 후에 잠시 숙성을 시켜 줍니다. 냉장고에 넣고는 숙성시켜 주면서 매콤한 양념장을 만들어 주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등갈비도 어차피 한번 레드와인에 재워 놓아야하니까요.
이젠 얼얼하게 매콤한 매콤양념을 만들어 봅니다. 맛술,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추장이 잘 풀어지도록 달콤한 사과즙을 넣어 주었습니다. 양파즙도 좋고 배즙도 좋습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훈제파프리카가루, 후추, 허브가루를 넣어 주었습니다. 더욱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춧가루를 넣어 주시면 되겠지요.
그리고 맛간장이나 쯔유, 매콤한 핫칠리소스를 넣어 줍니다.
단맛을 위해서 꿀과 더불어서 매실액도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 잘 섞어 주세요~~ 그리고는 냉장고에 넣고는 숙성시켜 줍니다.
등갈비는 레드와인에 재워 놓았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큰통의 와인인데~~~ 그냥 맛도 밍밍하고 단맛도 돌아서는 요리할때에 사용하려고 마시지는 않아서요. 그래서 그 레드와인에 재워 놓았습니다.
레드와인에 1시간 정도 재워 놓았던 등갈비를 체에 걸러서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하나는 단짠단짠한 소스에 담궈 놓고 재워 놓고요~~
그 절반의 등갈비는 매콤소스를 발라가면서 재워 놓아 줍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고는 숙성시켜 줍니다. 그래야 양념이 잘 스며들기 때문이지요. 한 2시간 정도 재워 놓았어요. 그리고 꺼내어서는 오븐에 바로 구워 주시면 되거든요.
단짠단짠한 양념에 재워 놓은 등갈비와 매콤한 소스를 입혀 준 등갈비를 오븐에 구워 줍니다. 곁들여서는 구운감자를 만들려고요. 감자를 살짝 끓은 물에 데쳐 준 후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고는 버터를 한스푼 위에 올려서 구워주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제 200도에 예열된 오븐에 넣고는 구워 줍니다. 총 20분 구워 주고 뒤집어주면서 또 양념을 발라 주고 또다시 10분 정도를 구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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