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으로 가는 양파의 한쪽면은 아주 살짝만 양파가 기우뚱 하지 않을정도로만 잘라주구요.
위로 올라오는 양파의 한쪽면은 아랫부분보다는 더 잘라 내 주세요.
티스푼을 이용해 양파의 속을 파내 줄건데요.
양파 겉부분 두겹정도만 남기고 속을 다 파내 주세요.
이때 눈매움 주의..ㅋㅋ 저 막 울면서 했네요.^^
속을 파낸 양파는 볶음밥 재료로 활용해 보세요.
하나는 너무 열심히 파내 주어서 아랫부분까지 없어져 버렸는데 그래도 상관은 없더라구요.
고구마를 채워줄건데 고구마가 점성이 있어 채워줬을때 밖으로 나오거나 하진 않았어요.
잘 익은 고구마에 마요네즈6T, 소금1t, 후춧가루1/3t를 넣고 포크를 이용해 으깨주며 잘 섞어주세요.
잘섞어진 고구마를 양파속에 넣어 채워줄거에요.
고구마를 채울때 모짜렐라 치즈를 위에 올려 줄거기 때문에
꽉 차게 채우지 말고, 윗부분이 1-2센치정도 남기고 채워주세요.
윗부분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파슬리를 뿌려주면 준비는 끝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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