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유식 재료 사진입니다. 쌀은 유기농 쌀을 사용하였고, 2번 정도 씻은 후 30분 정도 불려 주었습니다.
건표고버섯은 30분 정도 물에 불려 주었습니다.
압력솥에 물 100ml(반컵)를 넣어 주고 중불에 저어주며 끓이면서 볶아 매운맛을 제거해줍니다.
대구살 150g과 참기름 1스푼을 넣어 주고 중불에서 대구살이 뭉치지 않도록 살짝 볶아 줍니다.
2컵의 불린 쌀을 넣어 주고 손질한 재료를 모두 넣어 줍니다.
다시마나 해조류에 들어있는 알긴산 성분은 체내로 들어온 미세먼지와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물 3컵 넣어 줍니다.
진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 4컵을 넣어 줍니다.
데친 브로콜리는 오래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밥이 다 된 후 넣어 주세요.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폐에 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기가 맛있게 먹을 밥이 다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봐와 같이 데친 브로콜리는 밥이 식은 후 넣어 주고 섞어 줍니다.
완전히 식은 밥은 이유식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여 아기가 먹을때 데워 줍니다.
이틀분 이상의 양으로 준비가 되었으면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여 주시고, 한 번 데운 이유식은 다시 냉장고에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바쁜 엄마 아빠를 위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맛과 영양을 생각하는 맘마 만드는 아빠의 유아식 만들기였습니다. 부족한 영양분은 간식으로 주시기 바랍니다.(우유, 치즈, 낫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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