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물이 팔팔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콩나물이 너무 흐물흐물해지지 않도록 4분 정도 끓여주었답니당.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끓여줍니당
콩나물이 익어가면 간을 해줄 텐데요!
다진 마늘 1, 새우젓 1, 국간장 1 + 1/2을 넣어 한 번 더 끓여주세요!
간이 심심하다고 생각되면 소금 약간을 추가해서 간을 맞춰주셔도 좋아요!
중간중간 올라오는 불순불도 제거해가며 끓여줍니당.
새우젓으로 간을 하게 되면 조금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대파와 후추 약간을 넣어주면 맑은 콩나물국 완성!
과음한 다음날 해장국으로도 좋고, 든든한 아침식사로도 너무 좋은 콩나물국을 만들어봤어요 '0'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의 식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뜨끈한 국물도 속을 데우기에 딱 좋았어요!
청양고추 쫑쫑 썰어 넣어주면 칼칼한 맛까지 함께 즐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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