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라면 스파게티 사먹지 말고 만들어드세요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라면사리 1개; 미니 새송이버섯 5개; 마늘 5톨; 옥수수 콘 2 숟가락; 버터 1 숟가락; 케첩 3 숟가락; 굴소스 2 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올리고당 1 숟가락; 식초 1/2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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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앨범by하준맘

라면 스파게티 사먹지 말고 만들어드세요

인스턴트 라면 중에 스파게티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나 남편 모두 좋아하지만 사먹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것보다 더 맛있게 집에서 만들 수 있거든요. 맛을 흉내내것 이상의 업그레이드된 맛! 지금 부터 저만의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기본 재료]

라면사리
1개 구매
미니 새송이버섯
5개 구매
마늘
5톨 구매
옥수수 콘
2숟가락 구매
버터
1숟가락 구매

[소스 재료]

케첩
3숟가락 구매
굴소스
2숟가락 구매
설탕
1/2숟가락 구매
올리고당
1숟가락 구매
식초
1/2숟가락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재료 손질
미니 새송이버섯 5개, 마늘 5톨은 팬에 굽기 좋게 얇게 썰어 주세요.
통조림 옥수수콘 2숟가락은 물기를 제거해주시고요.

미니 새송이버섯 5개, 마늘 5톨, 옥수수콘 2 숟가락

소스 만들기
케첩 3 숟가락, 굴 소스 2 숟가락, 설탕 반 숟가락, 올리고당 1 숟가락, 식초 반 숟가락을 작은 볼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케첩 3 숟가락, 굴 소스 2 숟가락, 설탕 반 숟가락, 올리고당 1 숟가락, 식초 반 숟가락

작은 볼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라면 스파게티 스타일이지만 설탕은 반 스푼 정도가 적당합니다.

라면 사리 삶기
라면이 잠길 정도의 물을 냄비에 넣고 강불로 가열해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사리 1개를 넣고 4분 가량 삶아주세요.

라면사리 1개, 물

냄비

강불

꼬들 꼬들한 면이 좋다고 덜 삶으면 나중에 얼음 물에 헹궈줄 때 면이 부서질 수 있습니다.

얼음물로 면발 탱탱
4분 가량 삶은 라면사리는 채반으로 건져내고 미리 준비해 놓은 얼음넣은 냉수에 넣고 시원하게 식혀주세요.

얼음물

뜨거운 면을 찬물에 넣으면 면이 탱글 탱글해 집니다. 귀찮다 싶으시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버터에 마늘 굽기
팬에 버터 1스푼을 두르고 중불로 녹여주세요. 버터가 모두 녹았다면 얇게 편으로 썰어놓은 마늘 5톨 분량을 모두 넣고 살살 저어가며 마늘이 노릇해 질때까지 1분 30초 정도 구워 주시고요.

버터 1숟가락, 마늘 5톨

중불

라면사리와 소스만으로도 스파게티는 되지만 인스턴트 라면과 다를게 없거든요. 고소한 풍미를 위해 버터와 마늘을 넣어 주지만 버터 때문에 자칫 느끼해 질 수 있습니다. 버터를 1숟가락 넣으시면 새콤한 맛보다 버터향이 강해지고, 반 숟가락 넣으시면 새콤한 맛이 더 강해진답니다.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되지만 버터향이 싫지 않다면 1숟가락 추천 합니다.

새송이버섯 넣고 볶기
넓고 얇게 썰어놓은 미니 새송이버섯 5개분량을 넣고 버터와 잘 버무려지도록 1분 정도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미니 새송이버섯 5개

중불

소스 넣고 끓이기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주시고, 소스가 끓기 시작할 때 옥수수 콘 2스푼을 넣어주세요. 졸인다는 느낌으로 살살 저어 주시며 1분 동안 끓여 주시면 됩니다.

옥수수콘 2스푼

중불

라면 사리 넣고 버무리기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한 라면사리를 넣고 약불에서 소스에 골고루 버무려 주시면 새콤달콤 그윽한 향이 일품인 스파게티가 완성 됩니다.

<삶고 물기를 털어낸 > 라면사리 1개

약불

: 레스토랑 파스타나 토마토 스파게티 느낌보다는 인스턴트 스파게티 느낌이 더욱 강하지만, 맛의 고급도 면에서는 비교 대상이 아니랍니다.
이 요리의 핵심인 구운 마늘과 버섯의 풍미와 식감은 자칫 인스턴트 느낌에 가벼울 수 있는 스파게티를 하나의 요리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고요.
소스 만들때 양념 비율이 무척 중요한데요. 설탕 양에 따른 단맛의 정도, 식초 양에 따른 새콤함의 정도, 버터양에 따른 단백함의 균형은, 일단 제가한 대로 한번 만들어 드셔보시고 다음부터 취향에 따라 약간씩 조절해드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국이나 찌개보다 양념 비율에 따라 맛의 변화가 확실한 요리랍니다.
무조건 맛있을테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