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콩은 선비의 갓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불리는 콩입니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이용해서 고소하고 담백한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서 콩은 불려둡니다.
불린콩과 쌀, 잣, 그리고 쌀눈을 준비합니다.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물을 조금 넣어 갈아준 후 3배 정도의 물을 넣어 콩과 쌀이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부드러운 점도가 될 때가 되면 완성입니다.
율무를 물에 오랫동안 삶아서 푹 익혀냅니다. 물기를 제거한 후 찹쌀가루를 살짝 묻혀 기름에 튀겨내고 키친타올에서 기름을 제거해서 율무칩을 완성해요
고소한 콩과 잣이 부드러운 쌀과 함께 스프같은 이유식이 완성되었어요. 쌀눈을 넣어 영양을 높였고 식물성 단백질과 견과 등으로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이 있는 이유식입니다.
여기에 율무칩을 넣어 쫀득하게 씹은 맛을 살려서 이가 나는 시기에 씹는 식감도 주고 재미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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