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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황태채라면 국물 맛이 다른 별미라면

아이가 라면 먹고 싶다고 하길래 별미라면으로 끓여도 되겠냐고 했더니 또 무슨 라면을 끓일거냐고 해서 이렇게 이렇게 끓일 거라고 브리핑(?)을 해줬더니 알았다고 먹어본다고 하네요. 국 끓이려고 사놓은 황태채를 가지고 라면을 끓여봤지요. 황태채라면을 낮에 끓여 먹으려고 했는데 아침만 먹고 이래저래 끼니때를 놓쳐서 한끼를 먹게 되어 끓일 타이밍을 놓쳤어요. 그리하여 황태채라면의 시식 권한은 아이한테 넘기게 되었죠.
1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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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600㎖를 넣었어요. 황태채와 어묵을 넣으면 물이 스며들어서 물양이 줄여드니까요.
육수를 내주기 위해서 다시마 2조각, 황태채 한줌, 어묵 1/2조각을 잘라서 넣고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주세요. 다시마가 오래 있으면 미끈거리니 빼내주셔야겠죠? 버리지 마시고 잠시 대기 시켜줍니다.
다진 마늘 1/2T를 넣어주고요
건더기 넣고 분말스프, 면까지 넣어줍니다.
면발은 꼬들꼬들해지라고 중간에 면을 들어 올려줬습니다.
청양고추 1개, 대파는 쫑쫑 썰어두고 아까 꺼낸 다시마는 채 썰었어요. 고명으로 올려보려고요.
저는 꼬들꼬들한 라면을 좋아해서 우리집 라면은 3분만 끓이거든요. 3분을 끓이고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30초를 더 끓이고 불을 껐어요. 퍼진 라면을 좋아하시면 4분이나 4분 30초까지 끓입니다.
썰어 둔 다시마를 위에 고명으로 올려주면 황태채라면 완성입니다. 아시겠지만 황태채는 해장국으로도 끓이지요. 그런 황태를 넣어서 끓였으니 국물 맛은 당연히 좋겠지요. 저도 먹어봐야 포스팅을 쑬 수 있으니 안 먹는다고 했지만 조금 빼앗아 먹었답니다.

등록일 : 2018-10-28 수정일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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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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