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저는 레몬이 작아서 1개 반을 사용했지만, 한국에 레몬의 사이즈가 크면 1개만 준비해도 적당할거에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습니다.
면이 많이 말랑말랑(?) 해 져서 냄비안에 다 들어가지면 소금 한 꼬집과 올리브오일 약간 넣고 삶아줍니다.
제가 끓여먹는 얇은 면은 6 분 (1인분) 7분 (2인분 이상) 끓여야 하더라구요~!
면 삶는 시간은 파스타 면 박스에 나와져 있는 설명서를 따라하는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다 삶아진 면은 큰 볼에 담아줍니다.
면수는 버리지 말아주세요.
기름뺀 참지를 면을 넣은 볼에 넣어줍니다.
레몬 1개-1.5개를 짜서 넣어줍니다.
레몬 갯수는 넣으시면서 맛을 살짝 보셔도 좋아요.
쉐킷쉐킷 비벼줍니다.
비주얼이 화려해 보이지는 않으나 맛은 정말 맛있답니다!
저는 점심 때 먹기위해 통에다가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후추를 약간 뿌려줍니다.
회사로 고고!!!!
만들자 마자 바로 먹어야 촉촉하면서 상큼하고 고소한맛을 더 잘 느낄수 있어요.
혹시나 저처럼 점심 도시락으로 싸가신다면 레몬 1개 (혹은 1/2 개) 의 즙을 짜고 올리브오일 약간과 섞어서 작은 통에 담아서 가져가세요.
점심 먹기전에 레몬+올리브오일 을 부어주시고 전자렌지에 30초-1분 돌려 드세요.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서 드시면 많이 면이 많이 말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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