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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여름보양식 #여름제철음식 #민어전만들기 #여름에 먹는 보양식으로 민어가 최고!!

복날이 되면 늘상 몸보신으로 먹는 것이 바로 삼계탕이지요.
가장 보편적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어느때부터인가 여름보양식으로 뜨는 것이 바로 민어이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마트에서도 민어회나 민어전감, 또는 민어매운탕꺼리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그중에 민어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민어전이라서
민어전감을 구입해서 달걀옷 입혀서 부쳐 바로바로 먹었지요.
역쉬 바로 먹는 전이 최고의 보양식입니당!!!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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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는 전용으로 구입했어요. 전용 민어를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줍니다.
밀가루 옷을 입혀 주어야 하니 밀가루도 준비해 놓고요.
먼저 민어를 밀가루 옷을 입혀 줍니다. 뭐 전 부치는 것은 흔하게 누구나가 다 아시는 것이겠죠.
그리고 달걀을 풀어서 밀가루옷을 입힌 민어를 달걀옷도 입혀 줍니다. 밀가루 옷을 입혀 주는 이유가 바로 달걀옷이 잘 입혀지게 하는 것이지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골고루 치킨타올이나 붓을 이용해서 골고루 기름을 펴서 발라 주시고요. 그리고 불은 약불로 옮겨 줍니다. 그리고 은근하게 부쳐 주세요. 한점 한점 떠서 부쳐 주시면 됩니다. 한쪽이 다 익었다면 뒤집어서 나머지 한쪽면을 부쳐 주시면 끝이지요.
민어전이 완성되었습니다. 같이 찍어 먹는 소스로는 초간장이죠. 간장에 식초를 섞어서 만든 초간장. 매콤한 맛을 위해서 고춧가루를 넣으셔도 되지만 그럼 민어전의 민어맛을 헤칠 수 있으니 그냥 초간장으로 찍어 드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등록일 : 2018-07-28 수정일 :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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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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