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밥솥이 있어서
달걀을 삶기로 했어요.
달걀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 1T넣어줍니다.
뚜껑닫고 취사버튼하나면
구운달걀이 완성됩니다~~~
물이 조금 남고 달걀이 다 삶아졌어요.
과연 구운달걀이 되었을지 보아야죠.
엄청 뜨거워서 바로 껍질 못까고
그릇에 담아 한김 식혀주었어요.
껍질까보니 우와 진짜 구운달걀색이네요.
그냥 삶는거랑 밥솥에 삶는거랑
이렇게 차이가 있네요 ㅋ
사먹는것보다 훨씬더 부드럽고 맛나네요.
아무래도 사먹는건 시간이 좀 지난것들이라
그런거 같아요.
날씨도 겁나게 덥고
밖에 나가기도 힘든데
집에서 달걀이나 먹어야겠어요ㅋ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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