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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건강밥상
밑반찬으로 만들어본 상추 꽃대(대궁) 장아찌
상추가 모두 꽃대가 올라오고 뽑아야 하기에 뽑은 다음 장아찌를 담아보았어요
얼마 전 상추 꽃대(대궁) 물김치도 담아서 맛있게 먹었기에 이번엔 상추 대궁으로 장아찌를 담았더니
고기 먹을 때도 좋고 밑반찬으로 로도 먹어도 좋은 맛있는 반찬 한 가지 완성되었네요~!~
상추 대궁까지 뚝뚝 잘라서 씻어준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용기에 상추를 넣고 양파 청양고추 마늘 등도 같이 담아주면 좋아요
전 못난 오이 딴 게 있어서 같이 담았더니 오이장아찌가 더 맛있더라고요!!
청양고추나 홍고추 크기가 많이 작아서 여러 개 넣었어요
상추는 베이킹소다에 담갔다가 씻어 건진 후 물기를 쏙 빼줍니다~!!
간장은 다시마 육수랑 함께 팔팔 끓여놓았어요
상추 장아찌는 오래 두고 먹을 게 아니라 간단하게 다시마 육수로 담았어요~!!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손으로 뚝뚝 자른 다음 넣어줍니다~!!
담은지 일주일 지난 다음 보니 제대로 간이 잘 베여있네요~!~
삼겹살 구워서 같이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지요~!!~
접시에 조금 꺼내서 밥 위에 척척 올려서 먹으면 여름철 밑반찬으로 더할 나위 없네요~!!
상추의 효능
상추는 95%가 수분이지요~!!
단백질 당질 칼륨 인 나트륨 칼슘 무기염류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상추를 먹으면 정신이 안정되고
진통제 역할도 입 냄새와 미백효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상추 대는 끓여서 마시면 항암효능에 좋다고 합니다!!!
상추 대공은 잘라서 효소를 담아도 좋다고 하네요~!~
올해는 장아찌 담고 남는 것은 모두 버렸는데 내년에는 효소를 담아보려고요~!~
찬밥 물 말아서 상추 장아찌 올려서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 최고네요!!
요즘 상추가 종이 올라와서 모두 뽑아버리게 되었기에
윗대만 뚝뚝 잘라서 담았어요~!~
마트나 장에 가는 게 덥고 힘들어서 마당 텃밭에 있는 재료들로
매번 식탁을 꾸미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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