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랑 아보카도는 우선 1/2만 쓸껀데요. 요렇게 만들어두면 2번정도 먹일 분량이 되어요 오래지나면 색이 변할 수 있고 비타민이 파괴될 수 있으니 조금 귀찮더라도 그때그때.. 그래도 귀찮으면 한개씩 넣고 간뒤에 그다음날까지는 괜찮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바나나때문에 공기와의 접촉으로 색깔이 검게 변하는데 괜찮아요.
요것만 넣으면 뻑뻑해서 잘 갈아지지 않아서 물을 소주반잔 정도만 넣어주었어요. 이유식에 소주잔이 왠말인가 ㅋㅋㅋ
요즘 쌀가루에서 쌀알이 조금 씹히는 정도로 단계를 올려보고 있는 중이라 아주~~곱게 갈지않고 저는 살짝 살짝 바나나와 아보카도의 덩어리가 조금은 보이도록 갈았는데요. 워낙 둘다 부드러워 아기가 잇몸으로도 부셔져서 씹는 느낌을 주기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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