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무주여행가서 너무 맛나게 먹고온
반햇소 부대전골~
너무나 깔끔한 국물 맛에 반했다죠~
소시지,햄 택배로 받아
부대전골 따라잡기 했네요~ㅎ
물론 비법을 들은 건 아니고
먹어본 감으로 만들었다죠~ㅎ
부대전골
한우,한돈으로 제대로 만든 소시지,햄으로 만든 부대전골
부대전골 만드는법
떡갈비는 큐브로 자르고
소시지는 어슷썰고
햄도 얇게 썰어준비
팽이, 표고버섯
배추( 양배추) 잎사귀는 따로 잘라두고 줄기는 굵게 채썰고
반햇소는 양배추를 넣었는데
배추가 맛나니 전 배추로~
양파,대파,채썰고, 당근 조금 무양찍기로 찍고
콩나물도 준비
사진엔 없지만 청양고추도 어슷 썰어 넣었어요~
멸치다시마 육수 내고~
무, 양파 ,대파 이줄가리 넣고 맑게 끓였어요~
다대기도 미리 섞어서 두고요~
전골냄비에 배추,양파 깔고
대파,콩나물, 표고버섯등 담아요~
햄,소시지, 떡갈비 넉넉히 둘러 담고
가운데는 배추잎과 팽이 버섯으로 꽃처럼~
당근도 올리고
이쁘게 담으면 전골이라죠~
이쁘게 담아졌나요?
여기 까지 담아서 뚜껑덮어
한우 불고기감, 김치는 아직 안 넣었어요~
요 부대 전골에 맛난 김치가 들어가야
국물이 깔끔 시원하답니다.
식구들 오면 고기도 말아서 꽃안에 담고~ㅎ
소고기 말아 넣으니 더 꽃같지요?ㅎ
오늘 따라 식구들이 늦게 와 깜깜해졌네요~
바글바글 끓입니다.
고기만 익으면
햄,소시지,떡갈비 건져 먹기 시작해요~
라면 넣어 먹고 싶다는 딸내미~
럭셔리하니 떡국떡 넣어 주었네요~
그릇에 조금 담아 떠 먹어보니~
아~ 국물이 굴물이 예술입니다.ㅎ
부대찌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맛나다를 연발하며 땀흘리며 맛나게 먹었답니다.
조금 남은 국물은 김치 송송 썰어넣고 볶음밥까지~
무주 반햇소에서 먹은 거랑 똑 같지는 않지만
부대전골
등록일 : 2018-06-13 수정일 : 2018-06-1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