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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으니로이맘

우리육우 oh~징어게 맛있네

총알오징어가 딱 제철인 요즘 그냥 먹긴 뭔가 아쉽고..
밥처럼 든든하게 한끼 먹고 싶을때 허전한 오징어속을
채워보니 기가막힌 별미가 되더라구요.
회도 먹고싶고 고기도 먹고싶을때 이거 딱입니다.
식어도 맛있다는~~ 잡았다 요놈^^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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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는 끓는물에 30초정도 살짝 데친 다음 건져서 미지근한물에 씻어주세요.
총알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고 속내장을 제거한뒤 깨끗히 씻어주세요
야채와 차돌박이 & 오징어 다리는 잘게 다져주세요.
(차돌박이와 오징어다리는 그릇에 넣고 가위로 다지면 쉽게 잘려요)
프라이팬에 차돌박이. 대파. 마늘.소금. 후추. 맛술을 넣고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주세요.
(차돌박이 자체 기름이 있어 따로 오일을 넣지 않아요)
차돌박이가 약간 갈색빛이 돌때쯤 양파를 넣고 다시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공기밥. 깻잎. 숙주나물. 간장. 굴소스를 넣고 빠르게 볶아주세요.
밥알에 양념이 골고루 베이면 오징어다리.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1분정도 더 볶아주세요.
잘 볶아진 밥을 오징어 속에 넣기위해 넓은 쟁반에 덜어 식힙니다.
오징어 몸통에 볶음밥을 반만 채워 넣고 입구를 이쑤시개로 잘 막아주세요.
(뜨거운김에 오징어가 수축하기때문에 속을 꽉채우면 클나요)
찜기에 거즈를 깔고 속이 채워진 오징어를 겹치지 않게 넣고 5분정도 찌세요.
잘 쪄진 총알오징어와 초장을 도시락에 예쁘게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1] 총알오징어는 사이즈가 작은건 라이터 크기만한것도 있으니 가급덕이면 그중 큰사이즈로 선택해서 만드세요.
[2] 오징어속을 채울때는 1/2반 채우는게 제일 먹기 좋아요.

등록일 : 2018-06-01 수정일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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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다으니로이맘

먹성좋은 두딸을 키우고 있는 홍천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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