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깨끗이 씻은 후 반으로 갈라주시고요.
반 개 당 4조각씩, 그러니까 감자 하나 당 8조각을 내주세요.
자른 감자는 물에 5분가량 담가 전분기를 빼주시고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끓는 물에 감자를 50% 정도 삶아주시고요.
삶은 감자는 체에 밭쳐 물기 빼두기!
간단 술안주로 소시지를 빼놓을 수 없죠!
제가 준비한 소시지는 라퀴진 롱 에센뽀득 김밥용 버전으로 기본 프랑크의 반 사이즈라 김밥에 넣기도 좋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더라고요.
거기다 고기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맛도 풍부하고 식감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아요 ♥
소시지는 반으로 잘라 칼집을 낸 뒤 끓는 물에 가볍게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볼에 감자와 라퀴진 에센뽀득을 넣고 파마산 치즈가루 3 큰 술과 올리브유 2-3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후춧가루 약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저는 오븐이 없어서 에어프라이어로 ~
바닥에 종이호일 깐 뒤 내용물을 적당량 담아 로즈메리 몇 가닥 뜯어 넣고 200도에서 약 15분 정도 구운 뒤 한 번 뒤집어서 5-10분 정도 더 구워주었어요.
오븐으로 구우실 경우에도 비슷한 온도와 시간으로 설정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