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굵은소금으로 씻어줘도 되지만, 저는 오이의 오돌토돌한 돌기가 싫어서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줬습니다.
오이를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용
오이손질은 기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채썬 양파와 손질된 부추는 한주먹정도 같이 넣어주세요
부추or 쪽파 다진마늘 등은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요리할때마다 그때그때 꺼내서쓰면 좋습니다.
양파,부추는 집에 없으면 빼셔도 괜찮아요~
청양고추도 썰어서 같이 넣어줍니다
재료준비는 끝!!!
간장3-4숟갈
참기름2-3숟갈
다진마늘1T
고춧가루2T
깨2숟갈
넣고 양념장 순서대로 넣어주세요
일회용 장갑끼고 섞어줘도 되고,
젓가락으로 슬렁슬렁 섞어줘도 되고
아무렇게나 편한대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짜잔
완성!!!
밥한공기 뚝딱합니당~
오이는 수분이 많은 채소라서, 오이무침을하고 냉장고에 보관할수록 물이 점점 더 많이 생겨요. 담번에 먹을때 물이 조금 생겼으면 물을 살짝 따라부은 뒤 드셔도 됩니다.
가급적이면 빠른시일내에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있어요~
오이의 수분과 양념장이 만나면서 간이 살짝 싱거워질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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