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를 준비합니다. 대파,양파는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던걸로 준비하고 냉장고에 남아있는 양배추도 썰어준비했어요. 돼지고기 안심도 후추를 살짝 뿌려 준비합니다. 춘장도 준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파를 먼저 볶아 줍니다.
파기름이 어느정도 우러났으면.. 돼지고기 넣어 볶아주고요~
양배추도 볶고~
양파도 볶아볶아~~
고기가 모두 잘익고.. 재료들이 살짝 갈색이 될때까지 볶아줍니다. 냉동실서 나온 재료들이라그런지, 그리고 양배추를 넣어 그런지.. 물이 좀 생기더라구요~ 물없어지고 갈색될때까지 볶아줬어요~!
이제 또다른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춘장을 볶아줍니다~ 금방 눌어붙어서 나무주걱으로 잘 저어주며 볶아주세요~
볶던 춘장에.. 아까 준비해둔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이때 맛을 봐서 간을 해주는데요~
저는 살짝 짠맛이 있어서.. 설탕 0.5숟가락을 첨가해 줬어요~
요기까지만 하고 면삶아서 먹으면 간짜장이되구요~! 간짜장으로 먹으려다.. 생각보다 양이 적고 짠거같아 일반 짜장으로 급메뉴 변경했어요~ ㅋㅋ
물컵으로 반컵정도 물을 넣어 재료들이 자박자박 잠기게 해줍니다. 그리고 끓여주세요~
조금 걸쭉~하게 만들기 위해 전분물을 넣어줄꺼에요~! 감자전분 반숟가락에 물두숟갈 넣어서 잘풀어준뒤.. 끓고있는 짜장소스에 또르르 원을 그리며 넣어 줬어요~
살짝 걸죽하니 짜장소스가 완성 됐습니다~~~^^ 중간중간 맛보며, 간보며 맞춰주세요~ 간이 전혀 안된 면발에 얹어줄꺼라 살짝 아주 살짝 짜긴했지만.. 그대로 진행했어요~
면을 삶아줍니다! 칼국수면을 사다논게 있어서 삶아줬네요~ 푹퍼질때까지 10분이상! 파스타면도 좋을듯해요
면이 삶아질동안.. 짜장면 위에 올릴 계란을 준비해봅니다. 짠음식 너무 싫어해서..ㅠㅠ짜장소스가 살짝 짠게 걱정되서 계란을 추가로 준비할꺼에요~ 사진과같은 앞접시를 준비하고.. 표면에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살짝 발라줍니다.
계란을 하나 톡깨서 알끈을 제거해주고요~
전자렌지에 1분돌리고 나온모습~
근데 노른자는 완숙이에요ㅋㅋ 반숙을 원하시면 30초~40초정도 돌려주고.. 흰자가 안익은부분이 있을텐데.. 그대로두면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을거에요~
그리고 아까 바닥에 참기름을 발라놨기때문에 쉽게 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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