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스에 들어가는 채소들부터 준비합니다. 당근은 채썰어서 준비하고 샐러리는 잘게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양파는 얇게 채썰어서 주시고요. 취향에 따라 채소를 선택해서 넣어 주시면 되는데 제가 먹어본 분짜에는 당근, 양파와 고수가 들어가져 있었어요. 고수 대신으로 향신료의 역할을 하는 샐러리를 넣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샐러리도 쌀국수에 많이 들어가져 있더라구요.
설탕을 넣어 주시고요. 분짜소스는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줍니다.
그리고 액젓과 식초, 레몬즙을 넣어 주었어요.
이것은 따로 준비한 쌀국수육수입니다. 쌀국수소스를 넣고 만든 육수인데 이것이 없으시다면 그냥 생수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넉넉하게 쌀국수육수나 물을 넣어 주시고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 주세요. 간은 액젓으로 한 것입니다. 이제 냉장고에 넣고는 차갑해 해 놓으세요. 그래야 제맛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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