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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베베
두부달래전 과 달래장 만드는 법 제철 달래요리
톡 쏘는 매운맛이 매력적인 달래, 냉이와 함께 더불어 봄나물의 대표주자 입니다 알싸하고 매콤한 맛에 새콤달콤 달래무침 해도 맛있지만 저는 제철 달래요리로 두부달래전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두부달래전에 곁들이기 좋은 달래장(달래양념장)까지 밋밋한 두부전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두부달래전 메인반찬으로 내어 놓기 좋은 두부전 만들어 볼게요
달래손질법 알아 볼께요.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기본 손질은 어느정도 되어 있어서 세척하기가 많이 수월해 졌답니다. 하지만 흙과 이물질이 약간은 남아 있으니 꼼꼼하게 세척 해 주셔야 해요.
달래 줄기 사이사이 잡풀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고 은근 이 부분이 흙이 많기 때문에 살살 흔들어 가며 흙을 말끔히 씻어 내 주세요. 뿌리부분에 마른 껍질이 종종 있는데 벗겨주시구요.
뿌리 끝부분에 보면 요렇게 꼭지 부분이 남아 있어요. 손톱으로 톡 하면 떨어지니 손톱으로 제거해 주심 됩니다.
두부는 한입크기로 썰어 주시는데요. 길게 반등분 하고 6등분해서 잘라 두었답니다.
두부는 키친타올에 올려서 물기를 완전기 제거 해 주시구요.
고운소금을 솔솔 뿌려 10분 정도 둡니다. 소금을 뿌려 두면 두부가 더 단단해져서 부침할때 부서짐이 덜해요.
손질한 달래는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하고 달래1/2단 정도는 칼로 잘개 썰어 준비 합니다.
보시면 달래 잘개 썰은 것 볼 두개에 나누어 담았어요. 다진홍고추가 있는 건 두부전 찍어 먹을 달래장 만들꺼구요. 한개는 계란물에 넣을껍니다.
이번에 구입한 계란이 작아서 계란 3개 넣었어요. 여기에 잘게 썰은 달래를 넣어 주고
맛술 1/2작은술 넣어 줍니다.
종종 두부전 식으면 계란 비린내가 날때가 있어요. 워낙 계란비린내에 민감해서 저는 맛술 1/2작은술 넣어 주었답니다. 이렇게 하면 식어도 계란비린내가 안 나요.
휘핑기를 이용해서 고루 잘 풀어 주세요.
비닐팩에 부침가루 3큰술 넣어 주고 두부를 넣고 골고루 부침가루 붙혀 주세요.
비닐에 넣고 하면 가루날림 없이 깔끔하게 준비 완료.
두부 준비 완료.
계란물에 부침가루를 묻힌 두부를 넣어 줍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불은 약불로 줄이고 식용유를 넉넉하게 넣어 주세요. 그런 다음 두부를 올려 약불에서 노릇하게 지져 줍니다. 두부전은 들기름에 지지면 더욱 고소해요.
뒷면만 노릇하게 하고 앞면은 좀 약하게 구웠어요.
두부달래전 완성~
달래장 만드는 법.
먼저 볼에 잘게 썰은 달래와 다진홍고추를 넣어 주고 식초 1큰술 맛술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올리고당 (또는 매실청 )1큰술 볶은깨 1/2큰술 굵은 고춧가루 1/2작은술 넣어 줍니다. 기호에 따라 다진마늘 청양고추 더해 주셔도 좋습니다. 혹시나 밥에 비벼 먹는 용도로 달래양념장을 만드신다면
약간의 참기름을 더해 주셔도 좋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