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1 모를 십자 모양으로 자른 뒤
일정한 두께로 썰어 주세요.
그리고 대파 1/2, 청양고추 2, 홍고추 1/2를 송송 썰어 준비하고
팬에 돼지고기 2줌을 넣어주고 - 고기 양은 좋아하는 만큼 넣어 주심 될 듯!
(냉동실에 잡채용 돼지고기가 있길래 두부조림에 함께 넣어 조렸어요.
돼지고기는 대패 삼겹살 또는 다짐 육 도 괜찮아요)
고기 위에 썰어 놓은 두부를 올려주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모두 넣어주고~
다진 마늘 1,
고춧가루 2
설탕 1을 넣고
통깨를 갈아서 사용
깨소금 2
진간장 1/3컵, 물 1컵을 부어주고
액젓 1, 들기름 2를 넣고
액젓은 갖고 계신 거 넣어주세요. 참고로 저는 멸치 액젓 사용했어요.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조려주기
보글보글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간을 보세요.
이때 간이 짜다 싶으면 두부, 양파, 또는 감자를 넣어주심 되거든요.
또는 물을 조금 더 추가해도 좋고요.
본인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하는 게 제일 맛있는 양념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간중간 숟가락으로 양념장을 껴얹어 주고
국물이 자작해지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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