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지 않은 콩자반 만드는법 하나! 서리태콩은 깨끗이 씻어서 콩의 3배 정도의 물에 담궈 충분히 불려 줍니다. 불린 콩물을 그대로 넣고 끓여야 더 맛있는 콩자반이 된답니다.
불린 콩과 물을 냄비에 넣고 분량의 간장을 넣고 조려 줍니다. 간장을 좀 적게 하고 참치액이나 저염액젓을 약간 넣어 주어도 맛이 좋답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중불에서 조리다가 물이 반으로 줄어들면 호두를 넣고 조려 줍니다.
호두를 넣고 분량의 올리고당 반을 넣어 조려 주다가, 국물이 1/4로 졸여지면 나머지 올리고당 반과 설탕을 넣어 조려 줍니다. 가끔씩 저어가면서 조려줍니다. 딱딱하지 않은 콩자반 만드는법 둘! 올리고당이나 설탕은 나중에 넣어 주어야 딱딱하지 않고 윤기가 나는 콩자반이 된답니다. 다 조려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넣어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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