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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앙에 홈을 파서, 처음에는 거품기를 이용해 작은 원을 그리듯 섞다가 대충 섞이면 조금씩 동작을 크게 하는 방식으로 섞었어요.
노른자가 흰자에 비해서 수분이 적다보니 보통의 마들렌 반죽처럼 매끈하게 섞이진 않아요. 다 섞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대충 섞이면 돼요.
거품기나 주걱을 이용해 크게크게 섞어 주시면 돼요. 처음에는 서로 겉도는 듯 하다가도, 몇 번 섞어 주시면 잘 섞여요. 하지만 너무 많이 섞으면 분리되어 버릴 수 있으니 적당히!
이 때 반죽이 머금고 있는 공기가 빠져서, 반죽이 안정된 상태가 된다고 해요. 이 반죽이 다른 반죽에 비해서 뻑뻑하다 보니까.. 냉장고에 두면 너무 굳어서, 공기가 빠질 수 없게 되어 이렇게 한 듯 싶네요 ^^;
의 온도까지 반죽의 온도를 올리면, 반죽의 뻑뻑함이 덜 느껴지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매끈한 상태가 되어요. 귀찮더라도 이 과정은 생략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중탕 작업을 하고, 그대로 두면(반죽이 담긴 볼을 빼지 않으면) 반죽의 온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짤주머니는 저렇게, 큰 컵에 끼워서 사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오븐은 사용하기 최소 10분 전부터 예열하셔야 해요. 그리고 오븐에 굽는 시간과 시간은 오븐에 따라 다르니 가감하셔요!
등록일 : 2017-11-05 수정일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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