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비기만 하면 되죠. 양념장도 만들었고 재료준비도 되어 있으니 그리고 자숙참소라라서 따로 삶을 필요도 없어요. 그냥 한번 씻어 주고 먹기 좋게 저며 주었습니다. 들어가는 채소는 집에 있는 채소들을 활용하시면 되어요. 저는 당근, 양배추, 참나물, 새싹채소를 준비했어요. 당근과 양배추는 양파와 오이처럼 채썰어서 준비하시면 되고요. 참나물은 그냥 4cm정도로 썰어 넣어 주세요.
물기를 빼준 오이채, 양파, 파채를 추가해서 투하해 줍니다.
양념장을 넣어 주시고 참기름 2바퀴 돌려 준 후에 조물조물 무쳐 주시면 끝이지요.
완성 접시에 한쪽에 참소라무침을 담아 주시고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 줍니다. 나머지 한쪽에는 소면을 올릴려고요.
자숙참소라를 이용한 새콤매콤한 참소라무침과소면 완성입니다. 소면에도 통깨와 참기름 약간만 뿌려 주셔도 좋아요. 그리고 나머지 소면으로는 아예 참소라무침과 함께 비벼서는 비빔면을 만들어 주었어요.
에러가 생겼나 보네요. 다음에 다시 올려 보세요. 그럼 될 수도 있을 듯 싶어요.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술안주로 짱이죠. ^^
손세희 2022-05-07 07:11:03
아주아주맛잇었어요.신랑이랑쏘주한잔하믄서
담에도부탁드려요
쉐프의 한마디2022-05-07 13:19:08
아주아주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vitaminop 2021-09-12 23:51:09
감사하고 뭔가 뻑뻑하고 텁텁한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쉐프의 한마디2021-09-13 11:31:25
골뱅이무침이나 소라무침이 퍽퍽할 수가 없는데, 각종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게 되는데요.
고춧가루의 양이 많았다면 퍽퍽하고 텁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간을 보시고 식초를 추가로 넣어 주셔도 되고요.
아니면 액젓을 조금더 추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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