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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디어

나물김밥 & 잡채고로케

긴 추석 연휴가 끝났네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주부들은 할 일이 남았죠.
직접 만들었거나 부모님들이 바리바리 싸주신 음식들을 어떻게 먹어 없앨지가 늘 고민이였는데요.
어른도 아이도 모두 좋아하는 음식으로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개할께요.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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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와 김밥속이 될 나물재료들을 준비하고, 고기산적과 전은 채썰어주세요.
나물과 전들이예요.
이렇게 채썰면 돼요.
밥은 뜨거울 때 참기름, 소금, 깨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김밥김 위에 밥을 한 주먹 크기로 올리고
골고루 펴줍니다
간을 맞춰줄 단무지 넣구요.
준비한 김밥재료를 올려주고
김발로 돌돌 말아줍니다
가을이지만 아직 낮기온이 더운지라 변질이 쉬운 나물류들은 빨리 먹어줘야 하잖아요.
이렇게 나물김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나물도 빨리 없어지고, 담백하고 든든하게 온가족 한끼로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윤기도네요~
한개씩 집어먹다 보면 금새 없어져요.
이번엔 잡채 고로케를 만들꺼예요.
시판 호떡믹스가루에 별첨 이스트와
분량의 따듯한 물(40-45°C 180ml)을 넣고 반죽하여
10분동안 랩을 씌워 발효시켜줍니다.
잡채는 짧게 잘라주는게 좋아요.
이제 준비는 다 되었네요.
손에 식용유를 바르고
숙성된 반죽을 떼어
안에 잡채를 넣고
잡채 안보이게 꼼꼼히..
이렇게 동글납작하게 빚어줍니다
속을 넣은 고로케 반죽에 빵가루를 꾹꾹 묻혀줘요.
골고루
빵가루 입히기 끝
팬에 고로케 반죽이 반정도 잠길정도로 식용유를 부어주고
180°C가 되면 반죽을 넣어 앞뒤가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아주 잘 튀겨졌어요

등록일 : 2017-10-13 수정일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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